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6일로 1053일째를 맞이했다.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 일인시위는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시민들은 벽에붙은 농성사진과 포스트잇문구를 관심있게 지켜봤다.
이날 북측 일본군<위안부>피해자 219명중 공개증언을 한 52명의 할머니들이 모두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재일조선인출신의 일본군<위안부>연구자 김영씨는 <함경북도에 이어 경흥에도 <위안소 터>가 있었다.>며 <이는 북에서 두번째로 위치가 확인된 곳>이라고 밝혔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