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1일로 1058일째를 맞이했다.
1362차 수요시위는 나눔과 살림의 공동체사회를 열어가는 <부천시민연합>에서 주관했다.
수요시위에 참가한 중·고등학생들의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날 김복동할머니의 화해치유재단해산에 대한 입장과 정의기억연대의 입장문이 발표됐다.
이후 소녀상옆에서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는 내용의 일인시위가 전개됐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