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2일로 1079일째를 맞이했다.
1365차 수요시위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에서 주관했다.
보건의료노조에서 준비한 문화공연 이후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학생들의 자유발언과 기부금전달식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성명서에서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가 해결될떄까지 연대하고 투쟁하겠다> 며 수요시위를 마무리했다.
이후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 일인시위는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