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4일로 1081일째를 맞이했다.
14일 오전, 이귀녀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소녀상지킴이는 <한달에 한번 꼴로 할머니들을 떠나보냈습니다. 너무나 슬프고 마음이 아픕니다>라며 애도를 표하며 다음날 소녀상지킴이들과 조문을 갈 것이라고 밝혔다.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 일인시위는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