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5일로 1082일째를 맞이했다.
오늘 지킴이들은 <전세계1억인서명운동> 캠페인을 인사동에서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했다.
17시부터 토요투쟁이 시작됐다. 청년학생들은 이귀녀 할머니를 추모하는 마음을 가지고 토요투쟁에 임했다.
토요투쟁에 참가한 한 학생은 악폐청산에 힘을 써야 한다는 내용으로 발언했고, 소녀상지킴이로 활동하는 경기대 희망나비 대표는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본질은 결국 민족문제임을 밝히는 발언했다. 다음으로는 통일된 조국에서철도로 유럽까지 가게 될 날을 그리며 학생들의<경의선타고> 율동공연이 있었다. 마지막 발언으로 한 지킴이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에서 평화통일을 이야기해야하는에 관련해서 이야기했다.
이후 소녀상지킴이들은 함께 고 이귀녀할머니 조문을 다녀왔다.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 일인시위는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