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31일로 1098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한해의 마지막날을 맞아 시민들의 응원이 끊이지 않았다.
소녀상지킴이는 <빵, 과일, 샐러드, 귤 등 음식을 선물받았다.>며 <모두 새해에도 건강하고 즐겁게 함께 투쟁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 일인시위는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