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1일로 1109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농성장에는 풀무농업고등학교 학생들이 방문했다. 소녀상지킴이는 <학생들에게 지난 2015년 12월 28일 체결된 매국적한일합의와 소녀상농성투쟁에 대해 설명하고 오늘날 일본정부의 태도를 비판했다.>고 전했다.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 일인시위는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