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6일로 1135일째를 맞이했다.
1373차 수요시위는 평화나비네트워크 주관으로 진행됐다.
주관단체의 <바위처럼>율동공연이 여는공연으로 펼쳐지고 윤미향 정의기억연대대표의 경과보고가 이어졌다.
자유발언에는 영화모임<어라운드>, 소녀상지킴이, 서울여대평화나비지부장, 햇살복지회가 나섰다. 수요시위는 성명서 낭독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후 소녀상 옆에서는 1135일차 농성이 계속됐다.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 일인시위는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