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0일로 1149일째를 맞이했다.
1375차 수요시위는 새늘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오늘도 여는공연으로 <바위처럼>율동공연이 펼쳐지고 이어 새늘의 발언이 있었다. 이후 윤미향의 정의기억연대대표의 경과보고가 이어졌다.
자유발언에는 광영여자고등학교, 일본평화위원회, 전주 초등학교 교사, 공주연합동아리<한뉘>, 인천인명여자고등학교, 경기외국어고등학교, 송파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3.1운동100주년경기지역대학생서포터즈, 광양마루초등학교, 역사탐방<답사친구>에서 발언했다.
이어 광영여자고등학교의 <나는나비>공연이 진행됐다.
수요시위는 성명서낭독과 함께 끝났다.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 일인시위는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