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1일로 1150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는 <농성 1000일째부터 매일 1인시위를 진행해왔다. 오늘은 청소년희망나비에서 1인시위에 나섰다.>며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천한다는 것은 놀랍고 대단한 일이다. 학업으로 바쁠 텐데도 시간을 내어 소녀상에 찾아와서 고맙다. 나이불문하고 우리 모두 역사를 밝히는 정의로운 길에 함께하자.>고 전했다.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 일인시위는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