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7일로 1156일째를 맞이했다.
1376차 수요시위는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오늘도 여는공연으로 <바위처럼>율동공연이 펼쳐지고 이어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사회부장의 인사말 있었다. 이후 정의기억연대의 경과보고가 이어졌다.
이후 한신대 신학대학원 학생들의 <새물>공연이 이어졌다.
자유발언에는 일본 오키나와에서온 히나 미에꼬, 학익여자고등학교, 서울 고등학생, 국민대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사단법인 6•3동지회, 수원외국어고등학교, 한신대 신학대학원 학생회 <함께>, 한국천주교여자수도회, 일본기독교관, 여광고등학교 사회변화동아리 <시프트>, 유스포럼 후쿠오카에서 발언했다.
수요시위는 성명서 낭독과 함께 끝이 났다. 이후 1156일차 농성이 계속해서 이어졌다.
<매국적 한일합의 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헌법개정 군국주의부활시도 아베정권 규탄한다!> 일인시위는 소녀상옆에서 전개됐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