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1일로 1168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오늘 아베총리가 한일관계는 신뢰를 구축해야한다는 뜻을 나타냈다고 한다. 얼마전 초계기저공비행사건을 일으키며 긴장을 고조시켰던게 누구인데 신뢰가 말이 되는 소리냐.>며 <전쟁범죄에 대한 진정한 사죄가 없이는 절대 신뢰를 받을 수 없을것이다.>라고 전했다.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 친미분단수구악폐 철저청산! 아베정부군국주의부활책동 강력규탄! 미일북침전쟁연습 즉각중단!> 일인시위는 소녀상옆과 청와대에서 전개됐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