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2일로 1200일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는 <1000일로서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이 다시 세상에 나왔고 오늘은 그 이름으로 200일차를 맞는 날이기도 하다>며 <또다시 시작된 아베정권의 망언망동에 맞서 더 힘차게 나아갈 때>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충의중학교 학생들이 소녀상을 방문해 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어 학생들은 직접 만든 메시지판을 소녀상지킴이에게 건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