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MIF국제축전참가자들은 5월1일 오후 <노동개악 저지! ILO협약비준, 노동기본권 쟁취! 투쟁하라>메이데이대회를 마치고 노동자들과 함께 청와대까지 행진한 후 민주노총이 준비한 마무리집회에 참석했다.
MIF참가자들은 세계노총·세계노총남코리아와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의 기발을 앞세웠다.
삼성노조·실업유니온·영세유니온과 반미공동행동실천단·자주평화통일실천연대·평화협정운동본부와 민중민주당노동자위원회기발이 따랐다.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여성당원이 선두에서 구호와 연설 등을 하고 MIF참가자들은 <메이데이정신계승!>가로막을 앞세우며 뒤를 따랐다.
이들은 <메이데이정신계승!>, <자유한국당해체! 미군철거!>, <노동악폐청산!>, <노동개악저지! 노동3권쟁취!>,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노동악폐청산! 민중민주쟁취!>가로막을 들었다.
또 <삼성백혈병등 직업병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ILO기본협약 비준하라!>, <모든실업자에게 매월50만원수당 지급!>, <실업·비정규직문제 해결!>가로막들을 들고 행진했다.
그리고 <반민중재벌자본환수!>, <대북제재해제! 판문점선언이행!>, <평화협정체결! 미군철거!>, <자유한국당해체!>, <트럼프규탄! 싱가포르선언이행!>, <민족자주! 민족대단결!>, <친미수구분단악폐청산!>가로막들이 그 뒤를 따랐다.
가로막들 다음에 프랑스진보예술극단 졸리몸이 <역사는 거리에서!>가로막을 내세우고 극단기발과 붉은기를 들고 행진했다.
MIF외국인참가자들은 남코리아노동자들과 똑같이 주먹을 위로 치켜세우며 국제연대의지를 나타냈으며 민주노총이 청와대앞에서 전개한 <노동기본권 쟁취!>메이데이대회마무리집회에 참석했다.
그리고 남코리아노동자들이 전개한 집회·행진·구호·기발·가로막 등을 대회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될때까지 촬영했으며 대회현장에서 보였던 집회와 행진 그리고 기발과 가로막들을 유심히 주시했다.
MIF참가자들은 메이데이대회마무리집회가 끝난후 별도의 집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