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MIF국제축전참가자들은 5월1일 오후 메이데이대회<노동개악 저지! ILO협약비준, 노동기본권 쟁취! 투쟁하라>를 마치고 청와대앞에서 정리집회를 진행했다.
샤흘와호세계노총대표단장은 <세계노총에서 가장 중요한 날이 5월1일인 오늘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프랑스파리에서도 많은 노동자·민중들이 거리로 나왔다. 알제리에서도 정권을 무너뜨리고 다시 거리로 나섰다. 수단에서는 여성들이 반제구호를 들고 싸우고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대통령을 지키기위해 투쟁에 나선 민중이 있다.>고 알렸다.
그리고 <오늘이야말로 국제연대정신이 필요한 때다. 단결된 민중앞에 어떠한 탄압도 오래갈 수 없다. 코리아도 다른 나라민중들처럼 승리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샤흘와호세계노총대표단장은<통일된 코리아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힘주어 발언했다.
프랑스진보예술극단인 졸리몸대표는 <우리는 프롤레타리아국제주의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며 <사람들에게는 분노가 있다. 그 분노의 방향은 무척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우리는 국제주의기발을 들었다. 이 기발이 우리의 나침반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프랑스노동자와 민중들도 매년 메이데이대회를 개최한다. 우리는 탄압받는 속에서 어려움을 느낄수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기발을 내리지 않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졸리몸전체단원들을 대표해서 MIF에게 감사를 표한다. 남코리아에서도 세계노총기발을 휘날리수있어서 감격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한명희당대표는 <우리는 2019메이데이국제축전을 통해서 제국주의에 반대하는 세계민중은 하나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의 어떠한 탄압이 있더라도 베네수엘라 마두로정권과 민중들은 승리할 것이라는 것도 확신도 하게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명희당대표는 <자주 없이 민주 없고, 자주 없이 통일 없다>며 <주남미군철거없이 반민중재벌뿐만 아니라 반민중외국자본도 환수 없을 것이다. 환수복지도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1000만비정규직·300만실업자·1500조가계부채·하루평균40명자살하는 이땅의 경제위기와 민생파탄 근본적 해결도 미군철거에서 시작된다. 이것을 노동계급이 반미자주와 미군철거투쟁에 가장 앞장서야 한다>며 <그래야만 반미자주투쟁을 승리할 수 있고 민중민주환수복지도 실현할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우리 민중민주당은 노동계급과 함께 자주통일과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가장 앞장에서, 가장 치열하게, 가장 전투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한명희당대표는 밝혔다.
참가자들은 인터내셔널가를 제창하고 <메이데이정신 계승하여 노동자·민중 새세상 앞당기자!>고 힘차게 외친후 2019메이데이정리집회를 끝냈다.
<메이데이정신계승!> ... 2019MIF국제축전참가자들, 세계노동절대회 청와대앞정리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