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일로 1250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소녀상지킴이들은 14시부터 인사동에서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 전세계 1억인서명운동'캠페인을 진행했다. 한 지킴이는 <많은 사람들이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에 관심을가지고 함께해줬으면한다. 할머니들의 소원을 풀수있는사람은 우리다>라며 참여를 호소했다.
* 전세계 1억인서명운동은 정의기억연대주최로 전세계적으로 진행되고있는 서명운동이다.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 전국연합동아리 희망나비(이하 희망나비)'에서는 <유럽평화기행>프로그램으로 유럽각지를 돌며 퍼포먼스, 캠페인등을 벌여왔다. '희망나비'는 격주로 서울 종로구 인사동입구에서 14시부터 두시간가량 서명운동캠페인을 진행한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