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3일로 1292일째를 맞이했다.
지킴이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비롯한 일제강점기 전쟁범죄는 결국 전쟁이 있어 피해자가 존재했다. 우리모두 더불어 사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야한다. 그 길에 우리청년학생들이 앞장설것>이라며 농성에 대한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지킴이들은 인사동에서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을 위한 전세계1억인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시민분들께서 적극 지지하고 응원을 해주시고 가셨다. 또한 시민분들께서는 <바른청년이 있기에 미래가 밝다.>라고 말씀 해주시며 더운데 고생이 많다며 음료를 주시고 가셨다. 지킴이들은 <아베정부의 망언이 심해지고 전국적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거세지고 있다. 일제강점기때 일제를 몰아낸것처럼 우리민족이 힘을 뭉쳐 일본의 군국주의 침략야욕을 규탄해야>한다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과 동북아 평화를 이뤄내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