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7월 27일로 1306째를 맞이했다.
소녀상지킴이는 <더운 날씨에도 서명운동을 하고 농성을 이어가는 것은 아직 일본군성노예제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때문>이라며 <일본이 일제강점기때의 역사를 사죄하지 않는다면 미래지향적 한일관계는 존재하지 못할것>이라 전했다. 이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역시 하루빨리 폐기되어야 한다>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목소리를 내었다.
이어 오후에 소녀상지킴이들은 비가 잠시 멈춘틈을 타 인사동에서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과 아베의 군국주의부활책동규탄 서명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습한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으며 시민분들에게 서명을 받았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