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3일로 1323일째를 맞이했다.
<전국소녀상 대행진>을 진행 중인 소녀상 지킴이들은 오늘 13일 부산에서 영동으로 이동해 노근리 평화공원과 당시 현장을 방문했다. 총알탄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는 노근리현장을 본 한 단원은 <일제뿐만아니라 미제가 저지른 만행 또한 규탄해야하는것 아닌가.>라며 분노했다. 이후 천안으로 이동해 캠페인과 선전전을 진행했다. 소녀상대장정단은 천안소녀상에 방문해 단식농성지지영상을 전해왔다.
한편 서울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는 소녀상지킴이들의<경제보복아베정부규탄! 망언망동자유한국당해체! 단식농성!>2일차를 맞았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