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4일로 1324일째를 맞이했다.
<전국소녀상대행진>의 한 단원은 <28년전 오늘은 김학순할머니의 최초 증언이 있었던 날>이라며 <고 김학순 할머니 용기와 정신따라 정의의 투쟁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국 소녀상 대행진>을 진행 중인 소녀상 지킴이들은 오늘 서울로 이동해 반일행동기자회견과, 수요시위, 인사동캠페인, 조국통일촉진대회의 일정을 이어갔다. 대행진단은 수요시위와 조국통일촉진대회에서 12일 발간된 반일행동신문 <적반하장 아베정부 강력규탄!>1호를 배포했다. 이후 인사동으로 이동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일정에 참여한 반일행동은 오전 10시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8.14기림일정신계승! 경제보복아베정부규탄! 지소미아파기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후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되는 <조국통일촉진대회>에 참여했다.
이후 매주 수요일 평화로에서 진행되는 수요시위는 반일정세와 세계<위안부>의 날을 맞아서 보다 큰 규모로 진행됐다.
한편 서울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는 소녀상지킴이들의<경제보복아베정부규탄! 망언망동자유한국당해체! 단식농성!>3일차를 맞았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