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0월 1일로 1372일째를 맞이했다.
10월을 맞이하며 소녀상지킴이는 <2019년도 3개월 남았다>며 <하루빨리 일본군성노예제문제가 해결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들은 이날도 어김없이 3군데 일인시위를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아베정부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을 폭로했다.
한편 아베총리는 <임시국회에서 참의원선거에 한 약속을 실현하고 싶다>며 <헌법개정도 약속의 하나>라며 자민당간부회의에서 언급했다.
이에 소녀상지킴이는 <평화헌법을 개정해 자위대를 침략가능한군대로 만들려는 아베정부의 속셈>이라며 <역사에 대한 반성과 사죄보다 파렴치한 태도로 일관하며 민중을 분노스럽게 하고있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군국주의부활획책과 평화헌법개정을 버리지 못한 아베정부와 끝까지 투쟁할것>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