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3일로 1374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소녀상을 제작한 작가와 독일인이 소녀상을 방문해 지킴이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이들은 <용기있는 학생들의 행동에 박수를 보낸다>며 <굴함없이 끝까지 투쟁해달라>고 말했다.
중국동포와 용인에서 온 청소년들에게 소녀상지킴이는 농성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오늘도 시민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감사함에 보답할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투쟁하겠다>고 힘차게 말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