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네팔을 방문중인 시진핑중국가주석이 <중국을 분열시키려는 기도는 망상>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진핑주석은 카드가네팔총리와의 회담에서 <어떤 사람들이 분열을 기도해도 몸이 가루가돼 죽는 결과밖에 없을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분열을 지지하는 외부세력도 중국인민들은 망상에 빠진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주석의 이같은 발언은 19주연속 홍콩에서 진행중인 직선제요구시위에 대한 입장으로 분석된다.
홍콩정부는 최근 복면금지법을 제정하고 시위대를 체포하는등 강경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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