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트럼프대통령이 <터키국경에서 일어나는 전투에 휘말리지않는것이 영리한일>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트럼프대통령은 북부시리아에서 1천명의 미군을 철수한것에 대한 정당성을 역설하며 <불개입주의>를 강조했다.
마크미국방장관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미군이 터키와 쿠르드군대사이에 끼어있는것 같은 상황이다>며 <트럼프대통령이 신중한 군대철수를 시작할것을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트럼프대통령은 <우리를 중동전쟁으로 밀어넣은 이들은 여전히 싸우라고 몰아붙인다>며 <그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나쁜결정을 내렸는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전날 트럼프대통령은 보수단체행사에 참여해 <시리아의 미군철거결정에 비판받고 있는데 혼자있는 섬과 같다>며 <미국은 무한한 전쟁을 할수는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기사제휴 : 21세기민족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