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1일로 1382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소녀상지킴이는 아침부터 소녀상을 찾은 초등학생들에게 소녀상농성에 대해 알리고 한일합의의 부당성을 설명했다.
자주 농성장을 방문하는 시민은 다가오는 겨울을 걱정하며 전열기를 기증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소녀상농성장에서 5번째 겨울을 맞을 준비중이다>며 <날씨가 어떠하든 우리는 할머니들의 명예회복과 일본군국주의침략야욕을 규탄하기 위해 나아갈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