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7일로 1388일째를 맞이했다.
엄마부대를 비롯한 보수단체는 소녀상옆에서 지소미아파기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엄마부대로부터 소녀상을 지키기위해 바로 옆에서 일인시위를 진행했다.
용인에서 온 고등학교사회과학동아리에서 소녀상을 방문해 응원메세지를 적었다.
이날도 많은 시민들이 소녀상농성을 지지하며 응원을 보냈다.
소녀상지킴이는 <한일합의가 폐기되지않고 일본군성노예제문제가 완전 해결되지 않는이상 농성은 계속될것이다>고 말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