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31일로 1402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일본에서 온 관광객들은 나고야에 전시가 다시될 수 있어 다행이라면서 24시간내내 소녀상옆에서 투쟁하는 학생들이 대단하다고 응원했다.
이들은 <아베정부의 망언에 화난다>며 <전쟁을 반대하며 남코리아에서 평화를 외치는 청년들이 멋있다>고 말했다.
경주초등학생들은 소녀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왜 일본은 아직도 사죄하지 않느냐>고 분노하면서도 <비가오면 누나들은 어떡하냐>고 걱정하며 소녀상농성을 지지했다.
미국에서 왔다는 한 교수님은 <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 대한 논문을 작성할 것이라 밝혔다. 그는 <꿋꿋하게 투쟁하는 청년들덕에 세계가 발전할수 있다>며 소녕지킴이들을 응원했다.
소녀상지킴이는 <오늘 엄마부대가 소녀상옆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며 <친일매국세력이 존재하는한 그 누구도 소녀상이 안전하다 할수없다>고 말했다.
이어 <반일행동은 우리민족의 자존을 지켜나가며 친일매국세력을 규탄해나갈것>이라 강조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