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두바이에서 세계최대 3D프린팅건물이 공개됐다.
다우드알하지리사무총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건설분야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 규모의 건물을 짓는데 기존 건축 방식으로 거의 1년이 걸리지만,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하면 최대3개월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알하지리대변인은 "이 건물은 모든 안전점검을 통과했으며 기존건물처럼 정상적인 내구성을 갖출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바이는 향후 건축물의 25%를 3D 프린팅으로 건설하며 2030년까지 3D프린팅의 중심지가 되는것을 목표로 내세운바있다.
https://youtu.be/j4NUBPoeC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