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국내연구진이 소리를 이용한 콘크리트시설물안전진단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로 콘크리트시설물의 낡은부분을 미리 파악할수있어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다.
현재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과 협의를 거쳐 서울시내콘크리트시설물을 대상의 기술현장적용을 검토중에 있다.
서동우수석연구원은 <음향방출원천기술개발 및 국산화를 통해 교량 등 각종콘크리트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 및 안전관리가 가능해지고 국내인프라노후화관리에도 크게 기여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