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소녀상농성1411일차 토요투쟁
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videos/446512855847880/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성명 <문재인정부는 아베정부와 트럼프정부에 맞서 매국적인 지소미아를 완전 파기하라!>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videos/892799001115800/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보도(성명)30]
문재인정부는 아베정부와 트럼프정부에 맞서 매국적인 지소미아를 완전파기하라!
23일 지소미아종료를 앞두고 아베정부와 트럼프정부의 전방위적인 압박이 진행되고있다.
1. 아베는 월간지 문예춘추와의 인터뷰에서 강제징용배상판결에 대해 한국의 한일청구권협정 위반을 다시금 주장하며 <국정을 운영하는 정권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은 반드시 양보할 생각이 없다>고 망언했다. 아베정부는 문희상국회의장의 <징용문제해법안>에 대해서도 <일본기업이 비용을 내는 것이 전제가 돼있다>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적반하장했다. 문의장의 제안은 일본이 책임회피용으로 만든 아시아여성기금과 본질상 차이가 없어 우리민족에게 매우 굴욕적인 안이다. 우리민중은 문의장의 매국적인 안을 철저히 거부한다.
2. 일본의 역사왜곡망언망동의 근저에는 <전쟁가능국가>로의 회귀를 꿈꾸는 아베정부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이 있음은 전세계가 다 아는 사실이다. 문제는 미일동맹의 미명아래 트럼프정부가 아베정부의 전쟁책동에 부채질을 하고있다는 것이다. 미국방부는 한미안보협의를 며칠 앞두고 <우리는 지소미아연장에 낙관적>이라며 노골적으로 한국의 지소미아종료번복을 압박했다. 아베정부도 덩달아 지소미아종료를 겨냥한 망언을 이어갔다. 고노다로일외무상은 <지소미아종료가 잘못된 신호를 주변국에 보낼 것>이라며 지소미아재개를 강박했다. 지소미아종료결정은 경제보복을 자행한 아베가 자초한 일임에도 아베정부는 제국주의패권국 미국에 기대어 한국을 향한 정치군사적 압박을 멈추지 않고있다.
3. 문재인정부는 매국적인 지소미아를 완전파기해야 한다. 일본군국주의부활을 꿈꾸는 아베의 뜻대로 지소미아를 연장하는 순간 문정부는 친일정부로 낙인돼 곧바로 레임덕이 시작될 것이다. 제국주의망령에 씌인 아베정부와 그 배후조종자인 트럼프정부의 압박에 우리민중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다. 나날이 투지가 불타오르는 우리민중은 민족의 자주와 평화를 위한 정의의 반아베반일투쟁을 힘차게 벌여나갈 것이다. 우리민중은 항일선열들의 투쟁정신을 계승해 아베정부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을 반드시 저지하고 일본제국주의에 의해 얼룩진 민족의 역사를 바로 세울 것이다.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하라!
경제보복 아베정부 강력규탄한다!
일본군국주의부활책동 즉각 중단하라!
아베정부배후조종 트럼프정부 규탄한다!
2019년 11월9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