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이하 반일행동)은 11일 <반일행동필리버스터라이브12>를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를 진행한 반일행동회원은 <우리는 과거 일제강점기때 조선민중의 피맺힌 서러운 한을 잊지못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고향땅에 돌아오지못했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사명은 조선민중의 한을 푸는것이며 우리 민족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푸는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베정부의 군국주의부활책동은 나날이 심해지고 있다. 아베정부는 계속해서 지소미아연장을 강요하며 21세기대동아공영권을 꿈꾸고 군국주의부활에 미쳐 군사대국화를 이루려는 모습이 꼴사납기그지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후 <우리는 강제징용의 아픔을 피어린 눈물을 잊지 못하고 있다. 강제징용징병의 아픔을 씻어내기위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사죄를 받아내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것이며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을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이다>라며 <피해자들이 증언했던것처럼 이 문제가 해결돼야 다시는 같은 아픔이 반복되지 않기에 우리는 거리로 나올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전쟁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땅을 만들기위해서는 우리가 앞장서서 조국을 위한 삶을 살아야하며 우리는 아베정부의 군국주의부활에 맞서 외세의 간섭에 맞서 민족자주의 기치를 들고 투쟁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하며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반일행동필리버스터라이브>는 매주 월요일 13시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진행된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페이스북페이지(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지난 방송도 다시 볼 수 있다.
이날 <반일행동필리버스터라이브>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소녀상특파기자
[반일행동필리버스터라이브12] 매국적 한일합의폐기! 전쟁범죄 사죄배상! (영상링크)
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videos/534170904070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