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4일로 1416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오전 소녀상옆에서 지소미아의 연장을 요구하는 엄마부대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소녀상지킴이들은 이에 맞서 <일본정부 전쟁범죄 사죄배상! 친일친미매국 분단수구악폐 청산!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챙동 저지!>구호피시를 들고 일인시위를 전개했다.
오늘도 많은 학생들이 소녀상을 찾았다. 지킴이들은 소녀상을 방문한 학생들에게 소녀상과 농성에 대해 설명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