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일 풍산재벌특혜개발전면재검토부산대책위원회는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는 <풍산이 군수사업을 유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면 부지를 환수하라>는 감사원결정을 조속히 이행해야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지난 9월 감사원은 <풍산이 매수목적대로 땅을 사용하지 않는데도 국방부가 매매계약을 해제하지 않고 해당 땅을 제3자에게 매각되도록 한다면 특혜시비를 일으킬수있다.>고 감사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논란이 되는 부지는 81년 국방부가 군수물자를 민간생산체제로 전환하면서 풍산에 매각된 부지이며 부산시의 센텀2지구첨단산단조성사업추진부지이다.
이에 대해 <풍산이 매수목적대로 군수사업을 유지하지않고 개발계획으로 특혜만을 얻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