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4일로 1436일째를 맞이했다.
매주 수요일마다 평화로에서 열리는 <수요시위>는 오늘로 1416차를 맞았다.
한편 수요시위를 반대하고 소녀상철거를 주장하는 이들의 기자회견이 동시간대 열려 논란을 빚었다. <소녀상을 숭배하는 인간들>이라며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을 음해했고,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없는 말을 해대며 그들의 주장을 펼쳐댔다. 이들은 매주 수요일 계속해서 일인시위와 기자회견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