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9일로 1441일째를 맞이했다.
종로구청은 지난 일본 신임대사 부임 전후로 해 농성장에대한 직간접적인 철거명령을 내렸다. 두 차례 계고장을 붙히며 지난 4년의 농성을 역사의 뒤안길로 몰아넣으려 하고있다. 이에 반일행동측은 거세게 항의하며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농성장철거는 곧 소녀상철거>, <실정도 모르면서 무작정 철거하려고한다>, <소문난 미국통 편에 서서 한일관계를 이야기하는것은 곧 친일아닌가>등의 발언이 이어갔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