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2일로 1444일째를 맞이했다.
낮이 되자 엄마부대가 소녀상옆에서 기자회견을 벌였다. 지킴이들은 그에 맞서 소녀상옆 일인시위를 전개했다.
한 지킴이는 <엄마부대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와 강제징용징병문제가 이미 박근혜정부때 해결됐다며 역사를 왜곡하고있다>며 분노했다. 또 그는 <문제해결의 본질은 공식사죄와 법적배상이다. 그것이 없이는 과거사청산이 이뤄졌다고 할 수 없다>고 단호히 주장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