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3일로 1445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소녀상에서는 반아베일인시위가 전개됐다. 남성는 충청도에서 반아베일인시위를 진행중이라고 밝히며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을 보기위해 서울에 왔다>고 전했다.
한 지킴이는 <전국 각지에서, 그리고 해외에서도 이 소녀상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럴때면 소녀상의 의미와 우리가 벌이는 투쟁의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고 전하며 1445일차 농성을 이어갔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