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4일로 1446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14시에는 지킴이들이 인사동에서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1억인서명>캠페인을 진행했다. 인사동을 오가던 사람들은 서명대 앞에 멈춰서 서명을 하고갔다.
이후 17시부터 <매국적인한일합의폐기!일본정부전쟁범죄사죄배상!>을 촉구하는 토요투쟁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하라!> <매국적인한일합의 즉각폐기하라!> <일본정부는 전쟁범죄 공식사죄법적배상하라!> <군국주의부활책동 아베정부 강력규탄한다!> <매국적인지소미아 완전파기하라!> <매국적인 문희상안 강력규탄한다!> <친일친미매국분단수구악폐 철저히 청산하자!> <청년학생앞장서서 평화통일앞당기자!> 구호를 힘차게 외쳤다.
지킴이들은 소녀상농성장에 <지소미아연장강력규탄! 문희상안결사반대!>가로막을 달며 더 가열차게 농성투쟁을 이어갔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