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2월 20일로 1452일째를 맞이했다.
한 지킴이는 <오늘은 안성에서 찾아온 초등학생들이 있었다. 그 학생들 중 나중에 대학생이 되어 활동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학생들도 있었다>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우리민족이라면 누구라도 일본군성노예제문제를 비롯한 우리민족의 아픔에 공감하고 행동에 나서게 된다는 것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우리학교와 아이들을 지키는 시민모임>에서 1인시위를 전개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