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호주 과학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배양에 성공했다. 이로써 백신개발에 속도가 붙을것으로 보인다.
의학분야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에 의하면 중국연구팀이 최근 코로나바이러스환자의 기관지에서 뽑아낸 바이러스를 정상인의 기도에 주사하는 방법으로 배양했다.
엄중식가천대교수는 <바이러스의 특성을 밝히고 동물실험을 할수있게 됐다>며 <백신개발을 위한 기초단계에 돌입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날 인플루엔자백신을 바탕으로 새 백신을 만들었으며 임상시험이 끝나려면 1년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