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김진향이사장은 <개성공단 한달이면 5천만명 면마스크 공급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라디오<김종배의시선집중>에서 김이사장은 <개성공단에 73개의 의류봉제업체가 있다>며 <업체들의 기존설비를 가지고 면마스크를 생산할수있다>고 발언했다.
덧붙여 <개성공단을 24시간 풀가동하면 한 업체가 하루에 20만장, 한달에 600만장이며 이를 73개업체가 한다면 5000만명에게 공급할수있는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개성공단은 2015년 박근혜<정부>의 지시로 폐쇄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