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9일 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소녀상농성1523일차 <매국적한일합의폐기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토요투쟁> 필리버스터라이브를 두차례 전개했다.
반일행동필리버스터라이브를 통해 반일행동청년은 일본정부의 전쟁범죄에 대해 사죄와배상을 하지않는 것을 규탄했다.
반일행동청년은 〈지난 25일 일본군성노예제문제에 대한 일외무성 간부의 파렴치한 망언이 또다시 온민중을 격분케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강경화외교부장관이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일본군성노에제문제를 언급하자 일본정부는 2015한일위한부합의를 이행하라〉며 〈스가요시히데관방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강장관이 유엔인권이사회에서 위안부문제를 거론한데 대해 회의에 참석한 오미아사코외무성정무관이 인권이사회에서 반론할것〉이라며 이를 규탄했다.
이후 반일행동청년은 〈최소한의 사람이 할말이아닌 망언망동으로 피해자들의마음에 대몫을박고있다. 우리는 아베정부의 지난 전쟁범죄에 대해 치소한의 반성이없는 사람됨을 찾아볼수없다〉며 아베정부에대한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서 〈현재 일본 정부는 현금화 조치는 절대 용납할 수 없고 한국 정부에 대해서는 지난 1965년 맺은 한·일 청구권 협정의 준수를 요구하고 있다. 일본은 현금화 조치가 이뤄지면 대항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지난해 말 금융제재도 가능하다면서 일본보다 경제규모가 작은 한국이 피해를 볼 것〉이라는 일본입장에 대해규탄했다.
그는 〈많은 피해자분들이 사회를 받지못한채 세상을 떠나고 있으며 투쟁하고있다. 우리는 하루라도 더 빨리 사죄배상을 받아내기위해 투쟁할것〉이라는 다짐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전쟁에반대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민중들이 일본정부의 과거전쟁범죄가 얼마나 흉악했는지 각종증거들로 만천하다〉며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완전해결과 이땅에 전쟁이일어나지않는 평화번영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 〉이라고 결의를 밝혔다.
〈반일행동필리버스터라이브〉는 매주 토요일 17시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진행된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페이스북페이지(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지난 방송도 다시 볼 수 있다.
이날 〈반일행동필리버스터라이브〉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반일행동 필리버스터라이브 39] 매국적 한일합의 즉각폐기!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친일매국 수구악폐 철저청산!
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videos/151595295897204/?vh=e&d=n
[반일행동 필리버스터라이브 40] 독도침탈 역사왜곡 아베정뷰 규탄! 군국주의부활책동 아베정부 규탄! 친일매국 수구악폐 철저청산!
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videos/2678480415538291/?vh=e&d=n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