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7일 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소녀상농성 1530일차 〈매국적한일합의폐기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토요투쟁〉을 전개했다.
반일행동 청년은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산천은 피맺힌 눈물로 붉게 물들었고 한맺힌 설움이 가득했다. 일제의 착취와 억압은 날이 갈수록 심해져 우리민족은 말도 글도 빼앗겨야했으며 목숨마저 일제의 대동아공영권을 위해서 빼앗겨야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일제는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도 어떠한 사죄와 배상을 하지 않고있다〉며 〈아베는 2015한일합의를 이행하지 않는 한국과는 어떠하 외교협상도 할수없다며 오만하고 뻔뻔스러운 태도가 역겹지않을수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일행동청년은 〈아베는 지난 22일 자신들의 땅도 아닌 다케시마의날을 축하하기위해 주요인사를 파견해 기념식을 벌였다. 이에 우리정부가 항의하자 한국정부관계자도 와보길바란다, 구체적으로 토론을하면 되지않느냐며 낯짝두거운 망발을했다〉고 규탄했다.
이어 〈아베는 평화헌법을 전쟁가능한헌법으로 개정하기위한 움직임은 예전부터 보여왔다〉며 〈아베정부가 이렇게 날뛸수있는 배후에는 전쟁야욕을 끊임없이 드러내는 미국이있기때문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덧붙여 〈미군사령부는 28이 방위비분담금협정 체결되지않고 협정의 공백상태가 지속되고있다며 미군내 우리노동자의 무급휴직을 사전통보했다〉라고 분노하며 〈민중의 생계를 자신들의 놀이로 생각하는 제국주의의 심보를 보면 과거 일본과 오늘날 미국은 차이가 없다. 실제로 미국은 호르무즈해협에 동맹이라는 잉만으로 우리나라청년들을 총알받이로 내몰았다〉라고 규탄했다.
이어 〈외세가 이렇게 우리민주의 생명과 평화를 가지고 놀음질할수있는것은 외세를 추종하고 민족을 배격하는 친일친미수구세력이 있기때문이다〉라며 〈선거때가 되면 이름만바꿔와 분열이며 통합이며 외치면서 민중들을 기만하고있다〉고 규탄했다.
마지막으로 반일행동 청년은 〈100년전과 지금은 본질적으로 달라진것이 없다. 이땅에 외세가 존재하는한 우리민족은 우리민족끼리 평화롭게 살아갈수없다. 역사는 민중의 손으로 쓰여졌으며 민중은 역사의 주인으로서 끊임없이 투쟁하고있다. 한반도에서 진정한 해방의 역사를 만들기위해 우리는 이자리에서 어떠한 타협도 물러섬도 없이 투쟁해나갈것이다〉라고 외쳤다.
〈반일행동토요투쟁〉은 매주 토요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진행된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페이스북페이지(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지난 방송도 다시 볼 수 있다.
이날 〈반일행동토요투쟁〉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소녀상농성 1516일차 매국적한일합의폐기! 일본군성노예문제해결! 토요투쟁
[반일행동필리버스터라이브43] 매국적 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정부 전쟁범죄 사죄배상! 친일매국 수구악폐 철저청산!
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videos/547242949230952/?vh=e&d=n
[반일행동필리버스터라이브44] 매국적한일합의폐기 전쟁범죄 공식사죄 법적배상! 친일매국수구악폐 철저청산
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videos/1054720484897759/?vh=e&d=n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