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은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소녀상농성1537일차 〈매국적한일합의폐기와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 위한 토요투쟁〉필리버스터라이브를 전개했다.
반일행동 청년은 〈일제가 얼마나 잔인하고 간악하게 우리민족을 차별하고 착취하고 탄압했는지 우리민족은 물론이며 전세계가 알고있다.〉라고 반일행동 필리버스터라이브를 시작했다.
그리고〈조선의 식량을 빼앗아가고 산림을 무작위로 토벌했으며, 근대화라는 구차한 변명으로 조선땅에 철도를깔아 더러운 군홧발을 조선땅 이곳저곳에 들이밀었다. 조선민중의 밥그릇과 수저를 빼앗아가 총알을 만들어 일제는 자신들의 대동아공영권 망상을 실현하기위해 애썼다.〉며 일본의 전쟁범죄를 폭로했다.
반일행동 청년은 〈민족의 자존을 잃지 않기위해, 일본에 있어도 우리민족은 학교를 세워 민족교육을 진행했다. 우리말을 공부하고 우리문화를 이어갔다.〉며 〈일본은 해방후 우리민족에게 사죄하기는 커녕 오히려 일본에있는 우리민족을 탄압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덧붙여 〈오늘날에도 마찬가지다. 코로나19가 기승인 가운데 일본 사이타마시는 관내유치원과 보육원직원들에게 감염방지용 마스크를 배포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배포대상자에서 조선학교유치원을 제외했다.〉며 〈 또한 시 담당직원은 “(조선학교가 속한) 각종(各種)학교는 시 관활이 아니기 때문에 배포한 마스크가 어떻게 사용될지 감독할 수 없다”며 심지어 <다른곳에 팔지모른다>는 취지의 차별발언까지 이어졌다〉며 일본에 대한 규탄의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반일행동청년은 〈반인륜적인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죗값을 치르기는 커녕 똑같은 죄를 저지르려 하고있는 일본이다. 도쿄올림픽에서도 군국주의부활야욕이 숨김없이드러나고있다〉고 분노하며 〈도쿄올림픽이 시작되기도 전에 일본의 군국주의부활야욕이 뻔히드러나고있다. 욱일기가 응원기로 사용되어도 상관없다며 욱일기를 자신들의 문화라며 다양한언어로 홍보하고있으며, 도쿄올림픽홈페이지에서는 우리땅독도를 자신들의 땅이라고 표기하면서 군국주의부활을 호시탐탐노리고있다〉며 규탄의목소리를 강하게 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일제강점기시대의 죄를 뉘우치지않고 사죄와 배상을하지않은채 군국주의부활을 획책하는 일본은 마침내 평화를 사랑하는 민중들로부터 정치절벽으로 떨어질것이다. 반일행동은 전쟁범죄의 사죄와 배상이 없는한 이자리에서 흔들리지않고 투쟁해나갈것이다〉라고 발언을 마무리했다.
〈반일행동토요투쟁〉은 매주 토요일 일본대사관앞 소녀상에서 진행된다.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 페이스북페이지(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지난 방송도 다시 볼 수 있다.
이날 〈반일행동토요투쟁 필리버스터라이브〉는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다.
반일행동 필리버스터라이브 48] 매국적 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 아베정부 민족차별화정책 중단!
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videos/507787493505796/?vh=e&d=n
[반일행동 필리버스터라이브 49]매국적 한일합의 즉각폐기! 일본군성노예제문제 완전해결! 친일매국 수구악폐 철저청산!
https://www.facebook.com/sonyeosang1230/videos/218523659552607/?vh=e&d=n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