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6일로 1560일째를 맞이했다.
철야농성으로 전환한지 벌써 한달이 넘어가고있다. 농성 1년때부터 응원해주시던 오늘도 아버님이 고로케선물을 들고오셨다. 그리고 날이 따뜻해지면서 이전보다 더욱 시민분들의 응원들 많아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아베가 개헌야욕을 계속해서 드러내며 또 한 번의 대동아공영권을 꿈꾸는 요즘 반일행동은 계속해서 이를 규탄해나가며 철야농성을 이어갈것이라며 다시한번 결의했다.
이어 반일행동은 4월6일 〈일본정부 전쟁범죄 사죄배상! 친일친미매국 분단수구악폐 청산!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저지!〉 구호피시를 들고 청와대앞에서 398일째, 일본대사관앞에서 218일째 일인시위를 전개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