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18일로 1572일째를 맞이했다.
한 지킴이는 〈전쟁과 평화는 공존할수 없다〉며 〈아베의 군국주의부활 야욕이 계속되는 한 할머니들이 원하고 바라는 전쟁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2차대전 패망이후 만들어진 일본의 평화헌법에는 군대를 가질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 법으로 알수있듯 일본은 전쟁을 일으킬수 있는 전력도 보유해서는 안되고 무력행사를 해서도 안된다. 하지만 60조의 국방예산과 세계군사력 5위를 장악하고 있는것이 오늘날의 일본자위대〉라고 꼬집었다.
이어 반일행동은 〈다시는 이땅에 전쟁의 기운이 들어서지 않게 하기위해서 거센 반아베반일투쟁으로 아베정부의 평화헌법개정야욕과 군국주의부활야욕을 저지해 나가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한편 반일행동은 〈일본정부 전쟁범죄 사죄배상! 친일친미매국 분단수구악폐 청산!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저지!〉 구호피시를 들고 청와대앞에서 410일째, 일본대사관앞에서 230일째 일인시위를 전개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