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0일로 1574일째를 맞이했다.
이날도 소녀상을 지나는 시민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이 앞을 지나던 한 여성은 지킴이에게 〈학생들이 있어 이 사회가 정의로운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정말 고생이 많다〉며 지지응원의 뜻을 표했다.
한편 반일행동은 〈일본정부 전쟁범죄 사죄배상! 친일친미매국 분단수구악폐 청산!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저지!〉 구호피시를 들고 청와대앞에서 412일째, 일본대사관앞에서 232일째 일인시위를 전개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