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SW)개발자희망자 대상으로 SW교육을 진행하는 <코딩부트캠프>의 수강료가 최대 천만원에 달하지만 캠프참가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15년부터 캠프를 운영중인 코드스테이츠대표는 <올 1분기 교육생 수가 전년동기대비 약9배, 직전분기대비로도 2배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들이 극심해지는 취업난 속 소프트웨어개발자의 전망이 밝기에 이를 취업돌파구로 삼기위함이다.
한편 지난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청년층 체감실업률은 1년전보다 1.5% 증가해 26.6%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