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행동(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의 소녀상지킴이농성이 2일로 1586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소녀상을 찾은 한 시민은 지킴이에게 사과를 건네며 〈정말 고생이 많다. 대신 힘써줘서 고맙다. 응원한다〉고 따뜻한 말을 전했다.
한편 반일행동은 〈일본정부 전쟁범죄 사죄배상! 친일친미매국 분단수구악폐 청산! 매국적인 지소미아 완전파기! 아베정부 군국주의부활책동 저지!〉 구호피시를 들고 청와대앞에서 424일째, 일본대사관앞에서 244일째 일인시위를 전개했다.
소녀상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