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김정은국무위원장이 순천인비료공장준공식에 참석하며 20일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20일간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사과없는 미래통합당 태영호· 미래한국당 지영호에 대한 비난여론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27일 태영호는 <한가지 분명한것은 김위원장이 스스로 일어서거나 제대로 걷지 못하는 상태>라고 단정했으며 지난 1일 지영호는 <김위원장의 사망을 99%를 확신하다>고 발언한 바 있다.
한편 민주당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탈북자신분을 이용해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행위는 매우 부적절했다>며 <거짓선전·선동을 진심으로 사과해야한다>고 촉구했다.